윤재필 육군소령(세종대 박사과정),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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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필 육군소령(세종대 박사과정), 우수논문상 수상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0.07.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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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저널지 TIIS 게재 확정...사이버전 분야 선도
윤재필 소령이 'APIC-IST 2020'에서 논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
▲ 윤재필 소령이 'APIC-IST 2020'에서 논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윤재필 육군소령이 연구논문이 정보과학 및 기술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컨퍼런스인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정보과학·기술 국제컨퍼런스(APIC-IST 2020)’에서 우수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윤재필 소령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에서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을 수행 중이다. 

APIC-IST 2020은 지난 7월 5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윤재필 소령과 오행록 수석연구원(ADD), 강지원 교수(세종대), 신동규 교수(세종대) 4명이 연구한 ‘BGP 아카이브 데이터 적용을 통한 사이버 전장정보분석(IPB) 시각화 방안 연구’ 논문이 7월 6일 국제컨퍼런스 시상식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E)급 국제저널지 ‘TIIS’에 게재가 확정됐다.

그의 논문은 美에서 수집·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네트워크 연결정보 데이터인 BGP(Border Gateway Protocol) 아카이브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이버전장인 전 세계 네트워크 토폴로지 시각화 모델을 제안했다. 이 논문이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사이버 전장정보분석(Cyber IPB)의 이론을 접목하여 사이버전장을 사이버공간 3계층으로 구분한 시각화 방안을 최초로 제안했다는 점이다.

2019년 1월부터 연구를 시작한 후 올해 7월 국제저널지 ‘TIIS’ 게재가 최종 확정됐다. 윤 소령은 지난 2018년 합동군사대학교 정규과정과 2019년 육군 M&S 국제학술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그의 ‘APIC-IST 2020’ 우수논문상 수상은 한국군과 세종대학교 연구 수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것이 세종대의 평가다. 향후 지속적인 사이버전 연구 활동을 선도함으로써 우리 군의 사이버전력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 소령은 “장교로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상 수상과 SCIE급 국제저널지 ‘TIIS’ 게재가 확정되어 무한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신동규 지도교수에게 감사하다. 육군 사이버전문인력으로서 학술 분야뿐만 아니라 군에서도 활용 가능한 사이버분야 연구를 지속하여 국방 사이버전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08년 육군 정보통신병과 장교로 임관하여, 2017년 아주대학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윤재필 육군소령은 사이버전문인력으로서 국방과학연구소 현역파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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