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美 정부, 7월 중 2조 달러의 추가 재정지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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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정부, 7월 중 2조 달러의 추가 재정지출 예정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0.07.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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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금융시장, KOSPI 2.4% 상승, 국내외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등이 배경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7월 중 2조 달러의 추가 재정지출을 예정했다. 유럽연합(EU)은 정상회의의 부흥기금에 합의했지만 관련 의견 대립으로 타결에 난항이 예상된다. G20은 세계경제 회복 지속을 위해 극빈국 부채상환 유예를 촉구했다. 중국 금융당국은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9개 금융회사를 정부에서 관리하기로 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주요국 경기 불확실성이 외환과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주가 시장은 미국 다우지수와 유로 Stoxx 600 지수가 각각 2.3%, 1.6%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는 미국과 유럽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 백신 개발 진행 등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환율 시장은 달러화지수가 0.7% 하락했다. 유로화는 1.1% 절상했고, 엔화가치는 0.1% 절하됐다. 이는 유럽연합 부흥기금의 합의에 낙관적 관측 등이 유로화 강세로 연결됐다. 금리 시장은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미국이 하락했고, 독일과 영국은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 19 감염 확대와 경기저점 탈피의 의견 등으로 주요국 국채금리 방향은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금융시장은 KOSPI 2.4% 상승했다. 원화가치는 0.1% 절하됐다. CDS는 하락했다. 이는 국내외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 등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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