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美·中 갈등 고조...위험회피 성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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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中 갈등 고조...위험회피 성향 강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0.07.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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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금융시장, KOSPI 0.7% 하락...중국, 청두 미 대사관 폐쇄 명령 등 미중 갈등이 높아지며 하락 마감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등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면서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안보 이익을 훼손을 이유로 청두에 위치한 미국 영사관에 폐쇄 명령을 내렸다.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페렴) 백신이 2021년 중반이 되어야 대중에게 보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코쳐라코타 전 미니아폴리스 연은 총재는 실업률 타게팅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시장경계감이 상승했다. 주가 시장은 미국 다우지수가 0.7% 하락했다, 유로 Stoxx 600 지수도 1.7% 하락했다. 국제금융센터는 마킷 구매자지수 개선에도 불구하고 미중 갈등 고조로 위험선호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환율 시장은 달러화지수가 0.4% 하락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7% 상승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상대적 부진이 더블딥 우려를 자극하면서 달러화 약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금리시장은 주요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보합세를 이뤘다. 이는 마킷 제조업 지수 호조로 장초반 상승했으나 미중 갈등 영향으로 하락했다.

국내금융시장은 KOSPI가 0.7% 하락했다. 원/달러 NDF 환율은 1200.9원으로 0.1% 절상됐다. CDS는 보합세를 이뤘다. 이는 중국의 청두 미 대사관 폐쇄 명령 등 미중 갈등이 높아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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